반응형 교육, 지식, 각종 정보 관련65 temu 광고로 도배된 내 블로그, 테무가 도대체 뭐하는 회사야? 요새 어느 사이트를 가든 temu 관련 광고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제 블로그도 점점 temu 광고로 도배가 되어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쯤 되면 궁금합니다. temu가 도대체 뭐 하는 회사야? Temu(테무), 온라인 상거래 쇼핑 플랫폼(제 2의 알리 익스프레스) 궁금해서 temu와 관련하여 여러 정보를 뒤져보고 사이트에도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혹시 알리 익스프레스(ali express)라는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아시나요? 처음에는 테무처럼 이렇게 배너 형식의 광고로 인지도를 높여갔었는데 요새는 그 입지가 커져 TV 광고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알리익스프레스도 처음엔 사실 중국 사이트라 의심이 되었었는데 몇 번 시험 삼아 주문을 해보았고 생각보다 물건의 퀄리티가.. 2024. 1. 5.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말하는 성공비결 (동기부여글) 최근 셀트리온의 창업주 서정진 회장의 강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약 15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강연이었지만 저에게 강한 울림을 주었던 강연이었습니다. 그 강연 내용을 마음에 강하게 되새기고자 오늘은 서정진 회장의 명언을 살펴보고, 서정진 회장이 말하는 성공비결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명언" 도전해 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늦었다 그래요. 나 45살에 시작했거든요. 그다음 돈 없다고 그래요. 저 5천만 원 가지고 시작했어요. 또 그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그래요. 나는 생명공학과, 약학과, 의학을 다 독학한 사람이에요." 서정진 회장은 대우그룹에서 임원으로 일을 하다가 IMF를 맞고 45에 퇴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분이 주신 5천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구상하게 됩니다. .. 2023. 12. 28. 왠지 vs 웬지, 왠만하면 vs 웬만하면, 헷갈리는 맞춤법 정리 글을 쓰다보니 헷갈리는 맞춤법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부터 제 기준으로 헷갈리는 맞춤법을 생각날 때 마다 하나씩 정리해서 외워볼 건데요, 오늘 정리할 단어는 바로 '왠지'와 '웬지' 그리고 '왠만하면'과 '웬만하면'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어인데요, 오늘 딱 정리하겠습니다. 왠지 vs 웬지 오늘 왠지 비가 올 것 같아. 오늘 웬지 비가 올 것 같아. 둘 중 뭐가 자연스러워 보이시나요? 얼핏 보면 두단어 다 맞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기서 한가지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 입니다. 그렇다면 둘 중 '왠지'(=왜인지)가 맞는 표현이겠죠. 왠지, 웬지가 헷갈릴 땐 "왜인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왠만하면 vs 웬만하면 '왠지' 때문인지 이것도 간간이 헷갈.. 2023. 12. 27. 뵈요 VS 봬요, 뭐가 맞을까? 헷갈리는 맞춤법 아주 쉽게 구별하는 꿀팁 다음에 뵈요. 다음에 봬요. 문자나 카톡을 쓰다보면 은근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뵈요와 봬요입니다. 교수님이나 선생님, 직장 상사나 친척 어른들께 카톡을 보냈는데 잘못된 맟춤법으로 카톡을 보내면 너무나 창피합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톡에 맞춤법 자동 수정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는데요.(카카오톡 개발자님 이글 보시면 자동 맞춤법 수정 기능좀 넣어주세요.) 아직까진 없기에 우리가 맞춤법을 잘 인지하고 틀리지 않도록 문자나 카톡을 보내야 되겠죠? 뵈요 VS 봬요, 뭐가 맞을까? 먼저 어렵지만 문법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보'에 '이'가 붙어서 '뵈'가 되었습니다. '보'는 어간이고 '이'가 피동접사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뵈'에 '어'와 '요'가 붙습니다. '어'가 선어말어미, '요'.. 2023. 12. 20.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