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말하는 성공비결 (동기부여글)

최근 셀트리온의 창업주 서정진 회장의 강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약 15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강연이었지만 저에게 강한 울림을 주었던 강연이었습니다. 그 강연 내용을 마음에 강하게 되새기고자 오늘은 서정진 회장의 명언을 살펴보고, 서정진 회장이 말하는 성공비결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명언

" 도전해 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늦었다 그래요. 나 45살에 시작했거든요. 그다음 돈 없다고 그래요. 저 5천만 원 가지고 시작했어요. 또 그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그래요. 나는 생명공학과, 약학과, 의학을 다 독학한 사람이에요."  
 
서정진 회장은 대우그룹에서 임원으로 일을 하다가 IMF를 맞고 45에 퇴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분이 주신 5천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구상하게 됩니다. 바이오와 제약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공부한 지 3개월 만에 호텔 벽에 전 세계 제약회사 지도를 다 그려놓을 만큼 열정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에 5천만 원 가지고 시작한 사업체를 11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정진 회장이 말하는 자신이 성공하게 된 비결

서정진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단 하루도 그냥 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똑똑하고 안 똑똑하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으며 성공의 비결로 근면성실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젊음시절의 1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본인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절실해서 공부하면 전공이 무엇이든 상관없으며, 1~2년 그 분야에 대해 파고들면 누구든 충분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며 나 자신부터 주위에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인맥을 늘리고, 무조건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부터 공부의 폭, 정보의 폭을 넓히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도전은 절실한 마음으로 성공할 때까지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요새 인생이 너무 짧고 빠르게 흘러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명언과 강연내용을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